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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괴이소녀

익명의 괴이소녀 크툴루 소설 # 22

by 김비타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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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괴이소녀

 

 


익명의 괴이소녀 크툴루 소설 # 22


 

 

익명의 괴이소녀

 

 


 

 

 

해가 지기 시작하자 바다는 잔잔하고 고요했고 물 위에 황금빛 빛을 비추었습니다.

어부인 존은 좋은 고기를 잡기를 바라며 배를 타고 나갔습니다.

그물을 물에 던지면서 그는 멀리서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본 어떤 생물과도 다른 이상한 형태가 바다 깊은 곳에서 서서히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그 생물이 가까이 다가오자 존은 그것이 고대 파괴와 혼돈의 신인 전설적인 크툴루라는 사실을 공포에 떨며 깨달았습니다. 그 괴물의 모습은 그를 공포로 가득 채웠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배를 타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크툴루의 거대한 촉수가 손을 뻗어 배를 감싸 물속으로 끌어당겼습니다.

John은 탈출하려고 애썼지만 그 생물은 너무 강했습니다.

그는 빛나는 눈과 입을 크게 벌린 크툴루의 무시무시한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존은 자신의 죽음이 임박했다고 생각했을 때 머릿속에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에게 직접 말하는 고대 신의 목소리였습니다.

크툴루는 그에게 자신이 가진 엄청난 힘과 그것을 어둠의 신의 목적을 위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요한은 두려움과 공포를 동시에 느꼈습니다.

그는 크툴루가 세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생물의 힘에 이끌렸습니다.

그 순간 그는 선택을 했다. 그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크툴루를 섬길 것입니다.

배가 바다 속으로 더 깊이 가라앉자 존은 자신의 혈관을 타고 흐르는 어둠의 힘을 느꼈습니다.

그는 더 이상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자신이 위대한 크툴루의 하인이며 고대 신의 계획에 참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Cthulhu가 다시 한 번 파도 아래로 사라지고 John이 깊은 곳에 홀로 남겨지면서 바다는 더욱 어두워졌습니다.

그는 자신이 영원히 변했고 다시는 예전 같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제 자신보다 훨씬 더 큰 것, 그대로 두면 세상을 집어삼킬 것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익명의 괴이소녀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너무 오래되고 끔찍해서 감히 그 이름을 입에 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도시가 있었습니다. 

부패의 악취와 섬뜩한 비밀의 속삭임으로 대기 자체가 짙은 어둠과 광기의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그 도시의 중심에는 별까지 닿을 것 같은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신전이 있었습니다. 

형언할 수 없는 공포와 형언할 수 없는 힘의 장소, 고대 신들의 사제들이 인간의 마음과 영혼을 지배하는 곳이었습니다.

Cthulhu의 대제사장이 자신의 거처를 만든 곳이 바로 이 사원이었고, 

그의 시종들과 노예들에 둘러싸여 있었고, 그들 모두는 고대의 어둠의 힘에 의해 그의 의지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캄캄한 어둠의 밤, 외로운 여행자가 비틀거리며 그의 은신처로 들어간 곳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여행자는 바다에서 길을 잃고 끝없는 바다와 끝없는 밤에 의해 광기의 위기에 처한 선원이었습니다. 

그는 며칠 동안 표류했고, 파도가 그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그의 마음은 천천히 풀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모든 희망을 잃기 직전에 그는 멀리서 희미한 빛을 보았고,

마치 나방이 불꽃으로 달려가듯 그 빛을 따라갔습니다.

그래서 그는 암흑과 권능의 우뚝 솟은 인물인 크툴루의 대제사장 앞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선원은 자비를 구했고 사원의 공포를 피해달라고 간청했지만 대제사장은 그저 웃기만 하고 

손을 흔들어 노인의 하수인을 불러냈습니다. 

거의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선원이 공포에 질려 지켜보는 동안 대제사장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그의 목소리는 사원 전체와 그 너머 세계로 메아리쳤습니다.

그리고 그가 노래를 부르자 마치 현실 자체가 그의 의지에 따라 구부러지고 

뒤틀리는 것처럼 공기 자체가 희미하게 빛나고 뒤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선원은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끔찍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고대의 무시무시한 심해의 신 Cthulhu가 대제사장의 암흑 마법에 의해 소환되어 잠에서 깨어나는 소리였습니다.

선원은 무릎을 꿇고 자신이 목격한 공포에 정신이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그리고 그가 거기에 누워 떨고 부서졌을 때, 그는 인간이 볼 수 없는 것을 보았다는 것과 

그날 밤의 상처를 남은 여생 동안 짊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익명의 괴이소녀

 

 

태평양 깊은 곳에 R'lyeh라고만 알려진 어둡고 신비한 도시가 있습니다. 

이곳은 고대의 힘과 헤아릴 수 없는 비밀이 있는 곳으로, 

잠자는 신 Cthulhu가 잠들어 깨어나 세상에 그의 끔찍한 분노를 표출할 날을 기다리는 곳입니다.

수세기 동안 R'lyeh의 사람들은 내부에 있는 힘을 두려워하며 그들의 도시와 그들의 신을 비밀리에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호기심 많은 탐험가 그룹이 어둠의 힘에 대한 소문에 이끌려 도시를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Cthulhu의 방으로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도시의 깊은 곳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은 촉수와 발톱을 가진 괴물 같은 생물인 위대한 신 그 자체를 보았습니다. 

그의 눈은 끔찍하고 고대의 힘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탐험가들은 이 고대 신을 보고 경외감과 경이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치 끔찍하고 멈출 수 없는 무언가를 깨운 것처럼 점점 커지는 공포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Cthulhu가 몸을 움직였고 그를 둘러싼 공기 자체가 끔찍한 힘으로 진동하는 것 같았습니다. 

탐험가들은 도망치려 했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Cthulhu의 거대한 촉수가 그들을 감싸고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힘으로 그들을 짓밟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땅의 기초를 흔드는 포효와 함께 Cthulhu는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는 날개를 펴고 세계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행성 전체에 메아리치는 외침을 울렸다.

잠자는 신이 깨어나고 그와 함께 모든 것의 끝이 왔을 때 세상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늘은 어두워지고 바다는 끓어오르며 현실의 구조 자체가 그의 무시무시한 힘에 휘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R'lyeh 사람들은 그들의 최악의 두려움이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잠자는 신을 깨웠고 이제 세상은 그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Cthulhu가 일어섰고 그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크툴루(Cthulhu, 혹은 Tulu, Cthulu)는 크툴루 신화의 만신전 가운데 독보적으로 잘 알려진 존재이다.

이름은 다양하게 발음되지만 한국어권에서는 보통 ‘크툴루’로 불린다.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통칭 그레이트 올드 원(Great old one, 위대한 옛 존재) 중 하나이며 

아우터 갓 요그 소토스의 손자이다.

 지구의 지배자로서 현재는 르뤼에에서 잠들어 있다.

또한 르뤼에의 주인이기도 하다.

그레이트 올드 원들의 대표 격 존재.

별들이 제자리를 잡고, 르뤼에 태평양 위로 떠오르게 될 때를 기다리면서

다른 그레이트 올드 원들을 그의 마력으로 보호하는 중이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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